션 "둘째 '학교 짓는 내 꿈' 이어가…블핑 제니 1억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부 천사'인 힙합 듀오 '지누션' 멤버 션(노승환)이 자녀가 자신의 뜻을 잇고 있다며 뿌듯해했다.
향후 음악 활동과 관련해선 최근 지누션 멤버 지누와 만났다며 "우리 같이 해보자고 이렇게 얘기를 했다. 지누션 30주년 앨범 이렇게 만들어서 활동을 하면 어떨까라는 막연한 꿈을 한번 꾸고 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기부 천사'인 힙합 듀오 '지누션' 멤버 션(노승환)이 자녀가 자신의 뜻을 잇고 있다며 뿌듯해했다.
션은 2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저희 둘째(노하랑)가 올해 초에 고려인 아이들이 다니는 로뎀나무 국제 대안학교라는 학교에 가서 학교 건물이 필요하다고 그걸 돕겠다고 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아빠 하는 것처럼 러닝을 통해서 모금도 해보고 해보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또 "그걸 '블랙핑크' 제니 엄마가 알게 되셔서 제니한테 얘기했고 제니가 팬클럽 이름으로 1억을 기부해줬다"면서 "그래서 아빠가 꿈만 꿨던 일을 저희 하랑이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향후 음악 활동과 관련해선 최근 지누션 멤버 지누와 만났다며 "우리 같이 해보자고 이렇게 얘기를 했다. 지누션 30주년 앨범 이렇게 만들어서 활동을 하면 어떨까라는 막연한 꿈을 한번 꾸고 있다"고 했다.
션은 1997년 지누션으로 데뷔해 '가솔린' '말해줘' 등으로 1990년대 후반 큰 인기를 누렸다.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녀2남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