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기, 심기불편 폭주모드

2024. 9. 2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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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2기, 심기불편 폭주모드. 사진 제공=SBS Plus, ENA 

SBS Plus와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솔로’에서 이번 주 방송에서는 ‘1순위’로 뽑힌 돌싱녀들의 뜻밖의 반전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25일(수) 방송될 예정인 ‘나는솔로’는 예고편을 통해 옥순과 정희가 맞이하는 극과 극의 로맨스 상황을 선보였다. 특히 위기에 빠진 옥순과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랑을 쟁취하려는 정희의 반전 매력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솔로’ 22기에서는 경수가 ‘1순위’ 옥순과의 데이트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옥순이 불만스럽게 “난 안 편해?”라고 묻자, 경수는 “안 편해”라는 솔직한 대답을 내놓으며 분위기를 급랭시켰다. 이에 옥순은 경수에게 서운함을 드러내며, 영호에게 “순자하고만 놀았지?”라고 폭주해 심기가 불편한 상태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또한 정희는 ‘연상 카리스마’로 상철에게 “가지 말고, 내 옆에만 있어!”라고 요구하며 그를 휘어잡는 모습을 보였다. 22기 돌싱 특집의 전개가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나는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번 예고편에서 경수와 옥순은 서로를 ‘1순위’로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데이트 내내 불편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경수는 데이트 도중 “편하니까”라며 누군가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에 옥순은 경수에게 당황한 표정으로 “그럼 난 안 편해요?”라고 되묻지만, 경수는 “응, 안 편해요”라는 직설적인 답변을 내놓아 분위기를 한층 얼어붙게 만든다. 옥순은 그 순간 경수와의 관계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강하게 드러내며 두 사람의 데이트는 점차 긴장감이 고조된다.

그 후 옥순은 영호와의 데이트에서도 쉽게 풀리지 않는 감정을 드러낸다. 옥순은 데이트 도중 영호에게 “먹는 내내 나한테 두 마디 했나? 계속 순자님하고만 놀았지”라며 불만을 터뜨린다. 이어 옥순은 “저한테 얘기 한 마디도 안 하셨잖아요”라고 격한 감정을 표현하며 영호에게 폭주하듯 쏟아낸다. 이에 당황한 영호는 어색한 미소를 지을 뿐, 두 사람 사이의 어긋난 분위기를 쉽게 풀지 못한다. 반면, 영호에게 일편단심인 순자는 그 누구에게도 ‘1순위’ 선택을 받지 못한 채, 숙소 방에 혼자 누워 쓸쓸한 표정을 지으며 다소 외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정희는 ‘1순위 데이트’에서 상철과 마주하며 ‘연상녀’의 당당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데이트 중 정희는 상철에게 “여기 있어, 가지 말고. 저기 가서도 내 옆에만 있어~”라고 말하며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드러낸다. 상철은 정희의 이 강력한 멘트에 얼굴을 붉히며 긴장한 기색을 보인다. 이에 정희는 “누나 무섭다~”라는 말로 상철을 완전히 압도하며 ‘연상연하 로맨스’의 분위기를 완성한다. 정희의 이러한 대담한 발언에 대해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지켜보던 MC들은 환호를 쏟아냈다. MC 이이경은 “누나가 할 수 있는 최고봉의 말이다!”라고 감탄하며 정희의 연륜에서 우러나오는 당당함을 극찬했고, 송해나 역시 “와, 진짜 멋있다”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데프콘도 “이런 대담함에 설레지 않을 남자는 없을 것”이라며 정희의 매력에 혀를 내둘렀다.

이와 같이 돌싱들의 반전 가득한 ‘1순위 데이트’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나는솔로’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평균 시청률 5.9%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치솟았다. 또한 ‘나는솔로’의 핵심 타깃층인 ‘남녀2049’ 시청률에서 3.6%로 동시간대 전체 1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옥순과 경수의 위태로운 관계와 정희의 당당한 사랑 쟁취가 가장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옥순과 경수는 서로를 '1순위'로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데이트 중 솔직한 대화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점차 삐걱거리는 모습이 드러난다. 이 긴장감 넘치는 상황은 시청자들에게 극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정희는 상철에게 대담한 발언을 던지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연상연하 로맨스를 이끌어가, 그녀의 반전 매력이 어떤 방식으로 스토리를 전개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정희의 당당한 태도와 상철과의 케미는 스튜디오에서도 큰 환호를 받은 만큼, 시청자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는 ‘솔로나라 22번지’에서 벌어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의 향방은 과연 어떻게 될지, 경수와 옥순의 위태로운 관계와 정희의 당당한 사랑 쟁취가 어떻게 그려질지는 25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5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솔로’에서는 ‘1순위’로 뽑힌 돌싱녀들의 반전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예고편에서는 옥순과 경수의 불편한 데이트와 영호와의 갈등 상황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경수는 옥순에게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지만,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어긋나고, 옥순은 영호와의 데이트에서도 불만을 드러내며 감정을 폭발시킨다. 반면, 정희는 상철과의 ‘1순위 데이트’에서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매력으로 연상연하 로맨스를 만들어가며, 스튜디오 MC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방송의 높은 시청률과 함께 이번 방송에서 이들의 로맨스가 어떤 반전을 맞이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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