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승리에도 마냥 웃을 수 없다…"골키퍼 슈테겐 8개월 아웃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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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32) 골키퍼의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주전 골키퍼 슈테겐의 부상으로 마냥 웃을 수는 없는 상황이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슈테겐이 오른쪽 무릎의 슬개건 부분에 부상을 입었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스페인 언론 '카데나 코페'는 "슬개건 부상을 입은 골키퍼 슈테겐이 7개월에서 8개월 아웃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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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32) 골키퍼의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FC 바르셀로나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비야레알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2024/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비야레알 CF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바르사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2골, 파블로 토레의 골, 하피냐의 2골을 묶어 대승을 거뒀다. 이를 통해 개막 후 리그 6연승을 질주했다. 하지만 주전 골키퍼 슈테겐의 부상으로 마냥 웃을 수는 없는 상황이다.
슈테겐은 코너킥 상황에서 공을 막으려다 불운하게 부상을 입었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슈테겐이 오른쪽 무릎의 슬개건 부분에 부상을 입었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스페인 언론 '카데나 코페'는 "슬개건 부상을 입은 골키퍼 슈테겐이 7개월에서 8개월 아웃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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