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신작 모멘텀 부재…투자의견 ‘중립’·목표가↓-NH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은 23일 네오위즈(095660)에 대해 단기적으로 신작 게임 출시 계획이 없어 모멘텀이 부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용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그는 "P의 거짓을 개발한 'Round8 스튜디오'에서 준비하고 있는 '라이프시뮬레이션'과 '서바이벌 액션어드벤처' 신작 2종과 지난해 투자한 폴란드 개발사 'Blank 스튜디오'의 게임 출시가 조금 더 구체화하는 시점이 주가의 변곡점이 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NH투자증권은 23일 네오위즈(095660)에 대해 단기적으로 신작 게임 출시 계획이 없어 모멘텀이 부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가는 2만8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17.8% 하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만1300원이다.
또한, 안 연구원은 애초 계획했던 일본 지적재산(IP)을 활용한 게임 프로젝트들의 중단이 나타나며 라인업 재정비에 나서고 있으며, 그 결과 당분간 큰 규모의 신작이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고 판단했다. 특히 2025년 상반기로 예상되는 ‘P의 거짓’ DLC 출시 전후로 모멘텀 및 실적 성장이 나타날 전망이다.
그는 “P의 거짓을 개발한 ‘Round8 스튜디오’에서 준비하고 있는 ‘라이프시뮬레이션’과 ‘서바이벌 액션어드벤처’ 신작 2종과 지난해 투자한 폴란드 개발사 ‘Blank 스튜디오’의 게임 출시가 조금 더 구체화하는 시점이 주가의 변곡점이 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