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세자빈, 화학치료 종료 발표 후 첫 공개 외출

윌리엄 영국 왕세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항암 화학요법을 마쳤다고 발표한 지 약 2주 만에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2일 왕세자빈은 찰스 3세 국왕, 커밀라 왕비, 윌리엄 왕세자와 함께 스코틀랜드 밸모럴성 인근 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왕세자빈은 지난 1월 복부 수술 후 암 진단을 받았으며 이달 9일 화학요법을 끝냈습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영국 #왕세자빈 #케이트미들턴 #항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