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 극장골…포항 6연패 탈출

김형열 기자 2024. 9. 23. 0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포항이 강원을 꺾고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포항은 전반 5분 조르지의 크로스가 상대 맞고 굴절되면서 행운의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승리를 앞둔 후반 추가시간 강원의 고교생 국가대표 양민혁을 막지 못해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포항은 종료 직전 마지막 힘을 쏟아냈고, 안재준의 크로스를 조르지가 가볍게 마무리하면서 2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808648

프로축구 K리그 포항이 강원을 꺾고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종료 직전 조르지가 극적인 결승골을 뽑았습니다.

포항은 전반 5분 조르지의 크로스가 상대 맞고 굴절되면서 행운의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승리를 앞둔 후반 추가시간 강원의 고교생 국가대표 양민혁을 막지 못해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뒤에서 길게 넘어온 공을 양민혁이 감각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포항은 종료 직전 마지막 힘을 쏟아냈고, 안재준의 크로스를 조르지가 가볍게 마무리하면서 2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6연패에서 탈출한 포항은 상위 6개 팀이 속하는 파이널A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제주는 카이나와 서진수의 연속골로 광주를 2대0으로 꺾고 8위를 유지했습니다.

선두 울산은 최하위 인천과 득점 없이 비겼고, 대전과 전북도 0대 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영상편집 : 이홍명)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