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 "우리 선수단에 존경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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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53)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동점을 만들었지만) 아스날이 끝까지 모든 공격을 수비해낸 것에 큰 찬사를 보낸다. 우리는 기회들을 만들었지만, 명확하지는 결정짓지는 못했다"라며 운을 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두 번째 실점 장면은 수비가 좋지 못했다. 아스널은 세트 플레이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하고,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는 특히 그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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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펩 과르디올라(53)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맨체스터 시티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동점을 만들었지만) 아스날이 끝까지 모든 공격을 수비해낸 것에 큰 찬사를 보낸다. 우리는 기회들을 만들었지만, 명확하지는 결정짓지는 못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나는 선수단에 존경을 보낸다. 많은 일 이후에도 경기를 잘 풀었다. 특히 첫 번째 골은 심판이 주장들에게 대화를 요청한 뒤 나왔다(마이클 올리버 심판이 라이트백 카일 워커를 부르면서 생긴 빈 공간에서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에게 실점)"라고 설명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두 번째 실점 장면은 수비가 좋지 못했다. 아스널은 세트 플레이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하고,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는 특히 그러하다"라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래도 우리는 정말 잘 했다. 인내심을 가졌고, 후반전에 이기려고 노력했고 결국 동점을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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