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n스타] '60억 평창댁' 이효리, 화가 도전 이유 "그림으로 후원"

백지은 2024. 9. 2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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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선한 영향력을 보였다.

이효리는 22일 "한라봉 바자회 그림으로 후원합니다"라며 그림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지난해에도 바자회에 물품을 출품, 유기동물을 돕기 위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바 있다.

올해는 동물, 사람, 화병 등을 이효리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그림으로 후원에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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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선한 영향력을 보였다.

이효리는 22일 "한라봉 바자회 그림으로 후원합니다"라며 그림을 공개했다. 제주 유기동물 후원 바자회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제주대학교 감귤화훼과학기술센터에서 열리며, 판매금 전액 유기동물들을 위해 쓰여진다. 이효리는 지난해에도 바자회에 물품을 출품, 유기동물을 돕기 위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바 있다. 올해는 동물, 사람, 화병 등을 이효리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그림으로 후원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해왔으나 최근 제주도 생활을 청산하고 서울로 이사하기로 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새 보금자리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으로, 이들 부부는 이 집을 60억 5000만원에 전액 현금매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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