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골' 아스널 칼라피오리, "득점은 기쁘지만 승리 못해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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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칼라피오리(22)가 소감을 전했다.
아스널 FC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아스널의 수비수 칼라피오리는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칼라피오리는 "골을 넣어서 너무 기쁘지만,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지 못해 약간 실망스럽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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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리카르도 칼라피오리(22)가 소감을 전했다.
아스널 FC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아스널의 수비수 칼라피오리는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21분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득점하며 아스널 데뷔골을 신고했다. 후반전에는 헌신적인 수비로 아스널이 수적 열세를 딛고 승점 1점을 가져가도록 했다.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칼라피오리는 "골을 넣어서 너무 기쁘지만,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지 못해 약간 실망스럽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수적 열세로) 정말 힘들었다. 후반전은 육체적으로보다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었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정말 잘 대응했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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