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이태원 특조위 첫 전원회의 / 서울시 교육감 후보 단일화 / 한전, 4분기 전기요금 확정

2024. 9. 2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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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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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가 이른바 이태원 특별법 통과 5개월여 만인 오늘 첫 전원회의를 엽니다. 위원 9명으로 구성한 특조위는 오늘 위원장을 선출하고 사무처 출범 준비단 구성을 의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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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인 27일을 앞두고 보수진영이 오늘 단일 후보를 발표합니다. 진보진영은 시민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를 거쳐 모레(25일)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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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올해 4분기 전기요금 인상 여부를 발표합니다. 최근 이례적인 폭염으로 냉방비 부담이 크게 늘어 이번에는 전기요금을 동결하는 방안이 유력하지만, 올해 말에는 인상을 다시 추진할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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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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