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벌’ 정복한 아이유, ‘미담’도 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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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의 정석'답다.
케이(K)팝 여성 솔로 가수 최초 '상암벌 입성'에 성공한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첫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을 위해 관객뿐 아니라 인근 주민에게 아낌없이 '선물 공세'를 이어가는 훈훈한 미담을 쏟아냈다.
특히 이번 공연으로 아이유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솔로 여성 가수로선 처음 단독 공연을 여는 영광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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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K)팝 여성 솔로 가수 최초 ‘상암벌 입성’에 성공한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첫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을 위해 관객뿐 아니라 인근 주민에게 아낌없이 ‘선물 공세’를 이어가는 훈훈한 미담을 쏟아냈다.
아이유는 21~22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아이유 월드투어 콘서트 앙코르: 더 위닝’(IU HEREH WORLD TOUR CONCERT ENCORE : THE WINNING)을 열고 10만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부터 5개월간 전세계 18개 도시를 순회한 투어에 마침표를 찍는 무대다.
이렇듯 ‘국민 가수’로서 이름값을 해낸 아이유는 공연 준비 과정까지 직접 챙기고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콘서트 당일 늦은 시간까지 소음이 발생할 것을 고려, 전날 서울월드컵경기장 인근 대단지 아파트 주민에게 종량제봉투를 선물한 사실이 대표적 예다.
관객들을 위한 ‘역조공’(팬들에게 역으로 선물하는 것)도 남달랐다. 이전보다 규모가 커진 공연장 시야 확보를 위해 전 관객에게 ‘망원경’을 지급했다. 또 발매 계획이 없는 미공개곡 ‘바이 써머’를 기타 연주와 함께 열창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도 안겼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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