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子, 큰아빠 하정우 얼굴이 있네..."연기파 배우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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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아들을 자랑했다.
황보라는 23일 "연기파 배우가 될 것 같다"며 아들의 모습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엄마 황보라를 응시 중인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 황보라는 이런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놓칠 수 없었던 듯 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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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을 자랑했다.
황보라는 23일 "연기파 배우가 될 것 같다"며 아들의 모습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엄마 황보라를 응시 중인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엄마 응시에 집중한 듯 혀를 살짝 내밀고 있는 아들. 통통한 볼살은 귀여움 가득하다.
엄마 황보라는 이런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놓칠 수 없었던 듯 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황보라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아들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을 황보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한 황보라는 지난 5월 아들을 출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황보라는 지난 7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산한 지 20일 차 만에 출연해 아들을 자랑했다. 황보라는 "시아버지가 너무 좋아하신다. 가족 단톡방이 난리가 났다. '내 손주지만 너무 귀티 난다'라 하신다"라며 "(하정우가) 처음으로 저희 아이 면회를 온 사람이다. 너무 신생아라 무서워서 못 안았다. 그리고 꿈에 나왔다더라. 너무 예쁘다고 본인도 빨리 낳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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