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리센느, ‘Pinball’ 무대 최초 공개
손봉석 기자 2024. 9. 23. 06:46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더블 타이틀 ‘Pinball’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미니 1집 더블 타이틀곡 ‘Pinball’(핀볼)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리센느는 ‘Pinball’의 몽환적인 사운드 아래 반짝이는 비주얼로 무대를 빛냈다. 멤버들은 간질거리는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는가 하면, 맑고 청순한 매력으로 무대의 몰입력을 높였다.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뽐낸 리센느는 ‘Pinball’의 통통 튀는 사운드에 맞춰 유연한 춤선을 자랑,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해냈다. 리센느는 순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영화 같은 감성을 자아내 특별한 ‘Pinball’ 무대를 꾸몄다.
리센느가 무대를 공개한 더블 타이틀곡 ‘Pinball’은 짝사랑을 처음 마주한 소녀가 본인의 마음을 핀볼 게임에 비유한 곡이다. 청량감을 품은 타이틀곡 ‘LOVE ATTACK’(러브어택)을 뒤이어 리센느가 신비로우면서도 러블리한 ‘Pinball’을 펼치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더블 타이틀 ‘Pinball’ 뮤직비디오까지 공개한 리센느는 향후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을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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