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좋은 소유, 주방서 괴력 발휘 “전완근이 너무 아파” (백패커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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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가 주방에서 남다른 괴력을 발휘했다.
9월 22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가수 소유가 출장요리단에 함께 했다.
고경표가 "안 무겁냐"고 묻자 소유는 "힘이 좀 좋아요"라고 답했다.
그런 소유도 찜닭에 넣을 당면을 자르면서는 "전완근이 너무 아픈데?"라며 힘든 기색을 드러내 역대급 미션임을 실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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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가 주방에서 남다른 괴력을 발휘했다.
9월 22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가수 소유가 출장요리단에 함께 했다.
일 잘하는 소유가 게스트로 함께 하자 백종원이 반색했다. 이날 출장지는 국립극장으로 역대급 22가지 토핑을 얹은 비빔밥 뷔페를 준비하기로 한 상황. 170인분을 준비해야 했기에 빠른 시간 안에 많은 반찬을 만드는 것이 관건이었다.
소유는 무거운 식재료를 척척 들며 거침없이 일을 해나갔고 “소유가 일을 잘하네” 칭찬을 받았다. 고경표가 “안 무겁냐”고 묻자 소유는 “힘이 좀 좋아요”라고 답했다. 고경표는 “누가 소유씨에게 말 좀 걸어줄까 봐요. 말도 없이 너무 일만 하고 있다”며 게스트를 배려했고, 백종원은 “소유가 일이 빠르다”고 칭찬했다.
소유 덕분에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반찬을 만드는 것이 가능했던 상황. 그런 소유도 찜닭에 넣을 당면을 자르면서는 “전완근이 너무 아픈데?”라며 힘든 기색을 드러내 역대급 미션임을 실감하게 했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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