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이영상 2위 유력’ 슈퍼 에이스 ‘윌러의 눈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또 한끝이 모자랐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로 뛰어난 투구를 이어가고 있는 잭 윌러(34,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또 사이영상을 수상하지 못할 전망이다.
하지만 윌러는 커리어 하이 시즌인 지난 2021년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사이영상을 수상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남은 경기에서 윌러가 세일을 넘어 사이영상을 수상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 한끝이 모자랐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로 뛰어난 투구를 이어가고 있는 잭 윌러(34,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또 사이영상을 수상하지 못할 전망이다.
윌러는 22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186 2/3이닝을 던지며, 18승 6패와 평균자책점 2.56 탈삼진 205개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의 확고부동한 에이스.
많은 이닝을 던지며 안정된 투구를 펼치고 있는 윌러. 특히 퀄리티 스타트 24회로 이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 있다.
하지만 윌러는 커리어 하이 시즌인 지난 2021년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사이영상을 수상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경쟁자가 워낙 강하기 때문.
지난 2021년에는 코빈 번스(30)에 밀렸다. 당시 윌러는 247탈삼진으로 이 부문 정상에 오르고도 뛰어난 세부 성적의 번스에게 사이영상을 내줬다.
이번에는 세일. 극적인 부활에 성공한 세일은 현재 메이저리그 통합 투수 3관왕의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달성 여부와 관계없이 사이영상 수상은 확정됐다는 평가.
이제 이번 시즌은 종반의 종반으로 향하고 있다. 이에 남은 경기에서 윌러가 세일을 넘어 사이영상을 수상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제니, 반라 노출 수준…시스루 드레스 깜짝 [화보]
- 이지현, 심하게 말랐는데 근육은 빵빵 [DA★]
- 子 하정우 그림으로 가득…김용건, ‘럭셔리’ 집 공개 (아빠는 꽃중년)
- 김구라도 당황…은지원 “장수원, 연상 진짜 싫어했는데 결혼” 폭탄 발언 (동상이몽2)
- 박나래, 전 소속사와 불화설 일축 “새 출발 격려해달라” [종합]
- 장재인, 속옷 안 입은거야? 과감 노출로 섹시미 폭발 [DA★]
- 이일화, 53세 맞아? 과감 절개 원피스로 아찔한 섹시미 [DA★]
- 안재현, 호흡 곤란-신경 손상 등 마취 부작용 설명 듣고 패닉 (나혼자산다)
- [단독] 소유진, ‘빌런의 나라’ 주연…19년만 시트콤 도전
- 라미란→이세영 해외여행 중 절도사건…멤버 모두 피해자 (텐트밖은유럽)[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