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치매 아니었다, 이승준 오열 “너 없이 못 살아” (엄친아)[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영남의 병원 진단 결과에 이승준이 안도의 오열했다.
9월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2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서혜숙(장영남 분)은 뇌에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서혜숙은 기억력 문제로 곤란한 상황을 여러 번 겪고 남편 최경종(이승준 분)과 함께 병원을 찾아갔다.
진단 결과 뇌에는 이상이 없었고, 충격이나 강한 스트레스로 인한 일종의 단기 기억상실증 같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영남의 병원 진단 결과에 이승준이 안도의 오열했다.
9월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2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서혜숙(장영남 분)은 뇌에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서혜숙은 기억력 문제로 곤란한 상황을 여러 번 겪고 남편 최경종(이승준 분)과 함께 병원을 찾아갔다. 진단 결과 뇌에는 이상이 없었고, 충격이나 강한 스트레스로 인한 일종의 단기 기억상실증 같다는 진단을 받았다.
관리만 잘하면 괜찮을 거라는 말에 서혜숙은 “다행이다. 다행이라는 말로 설명이 안 된다. 지난 2주 내 마음이 지옥이었다.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했다”며 안도했고, 최경종은 그 자리에 주저앉아서 눈물을 터트렸다.
최경종은 “나는 진짜 당신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이제야 겨우 진심을 표현할 수 있게 됐는데 혹시 너무 늦었을까봐. 그래서 당신이 나 잊어버릴까봐. 내가 당신 잃어버릴까봐. 나 혜숙이 너 없이 못 산단 말이야”라며 오열했다.
서혜숙은 남편 최경종을 안아주며 “당신 진짜 나 요새 너무 자주 창피하게 한다. 그런데 이런 것도 꽤 괜찮네. 그동안 이런 말 왜 안 했어. 바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tvN ‘엄마친구아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최준석 아내, 승무원 과거 씁쓸 “주변서 왜 살쪘냐고, 힘들어서”(한이결)[결정적장면]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신현준, 철통보안 아내 최초 공개 “김재경 닮은꼴” 걸그룹 미모 깜짝(아빠는 꽃중년)
- “유영재가 다른女 와이프라 부른 증거有” 선우은숙 소송, 쟁점은 사실혼 여부[이슈와치]
- 이효리 이번엔 두루마리 휴지백 유행시키나, 화장실서 갓 나온 자태
- “4박에 1억→재벌 숙소” 한예슬♥10살 연하 초호화 여행지 공개(다시갈지도)[결정적장면]
- 서울 떠난 소시 유리, 이유 있는 미소...제주서 찾은 안정감 “나의 안식처”
- 함소원 7살 딸 취혜정 공개 “영어·중국어 유치원, 3개 국어→한국 귀환 예고”(가보자고)
- 역술가, 이혼발표 함소원에 “전남편과 재결합 어려울 것, 새 남자 보여”(가보자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