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주택 화재로 신원미상 1명 심정지 이송…47분만에 진화

천정인 2024. 9. 23.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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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화재 사고(PG) [제작 이태호, 최자윤] 사진합성, 일러스트

(무안=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3일 오전 4시 47분께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대원이 불이 난 집 안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했다.

불은 주택 내부를 태우고 약 47분 만인 오전 5시 34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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