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단식원 강제 입소 “상태 심각, 관리 필요해”(당나귀 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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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가 방송인 박명수에게 등 떠밀려 단식원에 강제 입소했다.
9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74회 말미에는 단식원에 입소한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단식원에 입소해 상담받게 된 정준하에겐 "정준하 씨 생각보다 되게 심각하고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건강에는 지장이 없나 모르겠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진단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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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방송인 박명수에게 등 떠밀려 단식원에 강제 입소했다.
9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74회 말미에는 단식원에 입소한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박명수가 시키는대로 직접 운전대를 잡아 어딘가로 향했다. 곧 어딘가에 도착한 정준하는 "따라오라"면서 등 떠미는 박명수에 "아 나 미치겠네"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정준하는 "아 뭔 단식원을 와!"라고 버럭했다.
박명수는 "제가 뭔가 해보려고 하면 방해하는 느낌이 나니까 이번에 살을 좀 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단식원을 찾게 됐다"고 밝혔다.
결국 단식원에 입소해 상담받게 된 정준하에겐 "정준하 씨 생각보다 되게 심각하고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건강에는 지장이 없나 모르겠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진단이 떨어졌다.
이후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시작한 정준하는 땀을 뚝뚝 흘리며 감량에 도전했다. 하지만 곧 한 밤중 어딘가로 향하는 정준하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고 MC들은 "설마 운전하고 도망가는 것 아니냐"며 걱정했다. 과연 정준하가 등 떠밀려 시작한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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