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헤즈볼라 가자전쟁 이후 최대 교전…전면전 초읽기

한지이 2024. 9. 23.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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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교전이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로 격화하면서 전면전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현지시간 22일 오전 이스라엘로 100발 이상의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이스라엘 구조당국은 북부 경제·산업 도시 하이파 인근 건물이 파손되고, 차량에 불이 붙었으며, 76살 남성을 비롯해 로켓 파편에 4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즉각 반격에 나선 이스라엘군은 "현재 레바논의 헤즈볼라 테러 조직에 속한 표적을 타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지이 기자(hanji@yna.co.kr)

#이스라엘 #헤스볼라 #전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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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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