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어효인, 치킨으로 부부싸움.."자식 낳아준 사람한테 씨씨 거려"[한 번쯤 이혼할 결심][★밤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최준석♥어효인이 갈등을 빚었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 10회에서는 부부 심리 상담소를 찾은 결혼 14년 차 최준석♥어효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부부 심리 상담소에 다녀온 최준석-어효인 부부는 서로를 향해 배려있는 말투와 행동을 하며 기분 좋게 오전을 시작했다.
최준석 역시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어효인에 섭섭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 10회에서는 부부 심리 상담소를 찾은 결혼 14년 차 최준석♥어효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부부 심리 상담소에 다녀온 최준석-어효인 부부는 서로를 향해 배려있는 말투와 행동을 하며 기분 좋게 오전을 시작했다. 특히, 최준석은 아내와 함께 산책을 나가며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자 했다.
그러나 최준석의 산책은 길게 이어지지 않았다. 그는 호수를 한 바퀴 돈 후 집에 들어가겠다고 주장했고, 결국 두 사람은 말다툼을 하며 함께 산책을 나왔지만 따로 돌아가는 결말을 맞았다.
한편 최준석은 야구 교실로 출근해 수강생에게 야구 방망이를 판매해 13만 원의 돈을 벌게 됐다. 그는 해당 돈으로 치킨을 구매해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이는 본격적인 부부 싸움의 시발점이 됐다.
어효인은 식비를 아끼기로 했지만 자신에게 연락도 없이 치킨을 사온 상황에 기분 나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최준석 역시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어효인에 섭섭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어효인이 "'씨씨' 거리지 마라. 누가 자기 자식 새끼 낳아준 사람한테 씨씨 거려. 말 끝마다 재수없게"라고 언성을 높였다.
이를 들은 최준석은 물러서지 않고 "뭐가 재수 없다는 거야. 뭐를 재수 없게 행동했는데"라며 "진짜 안되겠다. 정말 안 되겠다"라고 했다. 이에 어효인은 "안 되겠어서 어쩔건데 내가 기다리는 그 말해"라며 간접적으로 이혼을 언급했고, 보기 힘든 상황에 출연진들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빠 된 차서원, ♥엄현경과 속도위반 결혼 후.."큰 실수" - 스타뉴스
- 지연, 황재균과 이혼 인정?..결혼반지 뺐다 - 스타뉴스
- 노홍철, 선의 베풀었다 뒤통수만 얼얼..좁은 좌석서 장시간 비행 - 스타뉴스
- '열애설' 오상욱, 커플룩 입고 日데이트..설레는 키차이 - 스타뉴스
- 박봄, 다이어트로 성형? 리즈 외모+당당한 노출 - 스타뉴스
- "베드신·신음 물어봐" 전 남편 조성민 폭로 터졌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6주 연속 1위..10월 월간 랭킹 'No.1'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역시 월드 클래스' - 스타뉴스
- 진, 스타랭킹 男아이돌 3위..'방탄소년단 상위권 싹쓸이' - 스타뉴스
- 태연, 빨간 속옷 드러낸 섹시美..파격 패션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