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밝힐 미래 디지털 인재는 누구?”…시, 내달 '청소년 코딩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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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10월 19일 청소년 코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코딩과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술을 주제로 진행되며, 시 관내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디지털 리더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박란주 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대회가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디지털 교육 인프라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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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AI와 모바일 로봇 기초 교육 수료해야 참가
경기 광명시는 10월 19일 청소년 코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코딩과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술을 주제로 진행되며, 시 관내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디지털 리더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광명시는 대회 당일 자율주행 미션을 공개하고 미션 수행 능력을 심사해 초등부와 중등부 각 3명에게 시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과 중학생 2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디지털혁신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대회에 앞서 12일 AI와 모바일 로봇 기초 정보 교육과정을 수료해야 본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외에 디지털 퀴즈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해 디지털 신기술의 관심을 가족 단위로 확장할 계획이다.
박란주 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대회가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디지털 교육 인프라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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