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예뻤길래.. 김지호, 반박불가 '리즈시절' 미모보니!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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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김지호가 허영만이 반박불가했던 과거 사진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허영만은 "배우 지망생이 아닌 일반인 김지호를 데뷔시킨 제작사가 모험을 했다"고 하자, 김지호는 "그러니까요, 그만큼 예뻐서 그랬을 것"이라며 반박 불가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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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김지호가 허영만이 반박불가했던 과거 사진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22일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전파를 탔다.
상큼 발랄 건강미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김지호가 출연, 90년대 중반 혜성처럼 등장해 당시 톱스타만 찍었다는 전자기기 광고 등 각종 CF를 섭렵하며 X세대를 풍미했다.
이어 국수를 좋아한다는 김지호는 국수집으로 이동, "매니저가 오죽하면 누나 제발 밥 좀 먹으러 가자고 할 정도였다"며 민망해했다. 하루에 한끼씩 국수를 먹을 정도였다고. 김지호는 "중학생때, 김치 칼국수 달려들어 먹어, 이만(뚱뚱)해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대화를 나눈 가운데 미소천사 김지호에게 허영만은 "웃는 얼굴 연습하나"며 질문, 김지호는 "아니다"고 말했다. 허영만도 "하긴 연습한대로 되는거 아니다"며 인정, 김지호는 "웃는건 많이 웃어버릇하면 미소근육이 발달한다"며 "어릴 때 표정이 많이 없으면 웃을 때 어색하다 느낄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그 미모로 배우가 된 김지호는 원래 꿈이 배우가 아니었다고 했다. 사전에 연기 공부를 하나도 안 했다는 것. 허영만은 “배우 지망생이 아닌 일반인 김지호를 데뷔시킨 제작사가 모험을 했다”고 하자, 김지호는 “그러니까요, 그만큼 예뻐서 그랬을 것”이라며 반박 불가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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