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치킨' 광동, 다나와-EFM-T1 따돌리고 페이즈2 첫주 1위(종합) [P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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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치킨은 예고였을 뿐이다.
페이즈2 첫 날을 4위로 끝낸 광동이 2일차 경기에서 두 번의 치킨 낭보를 더하면서 3치킨으로 페이즈2 첫 주를 선두로 등극했다.
광동은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2 1주 2일차 경기에서 2치킨 77점을 획득, 도합 3치킨 124점(84킬)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차 경기에서 첫 치킨은 광동이 낭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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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첫 날 치킨은 예고였을 뿐이다. 페이즈2 첫 날을 4위로 끝낸 광동이 2일차 경기에서 두 번의 치킨 낭보를 더하면서 3치킨으로 페이즈2 첫 주를 선두로 등극했다.
광동은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2 1주 2일차 경기에서 2치킨 77점을 획득, 도합 3치킨 124점(84킬)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다나와(101점), 3위 EFM(94점), 4위 T1(77점)이 톱4 상위권을 구성했다.
2일차 경기는 미라마-론도-에란겔-태이고-미라마 순서로 진행됐다. 2일차 경기에서 첫 치킨은 광동이 낭보를 전했다. 매치6에서 14킬 치킨으로 24점을 득점하고 1위에 치고 오른 광동은 두 번째 경기인 매치7에서 5킬로 5점을 추가했다. 도합 76점으로 1위 자리는 매치7 치킨을 거머쥔 다나와가 83점에 이어 2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그러나 광동은 세번째 경기인 매치8 에란겔에서 다시 치고 나갔다. 14킬 치킨으로 24점을 더하면서 100점으로 선두 자리를 재탈환했다. 광동의 기세는 네 번째 경기인 태이고에서 이어졌다. 아쉽게 치킨을 놓쳤지만, 13킬로 톱2에 오르면서 19점을 추가해 119점으로 선두 굳히기에 돌입했다.
마지막 경기인 매치10 미라마에서 5점을 보탠 광동은 124점으로 페이즈2 1주차를 선두로 매조지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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