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총리 손녀, 이은지·립제이에 팬심 "'헌팅걸' '스우파' 봤다"(극한투어)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극한투어' 박명수가 공중 다리를 보고 공포심을 느꼈다.
22일 첫 방송된 JTBC '극한투어'에서는 이은지, 립제이는 태국 방콕에서 상위 0.1% 하이소 체험을 시작했다.
이은지는 "여기가 집이냐. 더 들어가냐. 리조트 아니냐"며 흥분했다.
립제이와 이은지는 집 구경을 이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극한투어' 박명수가 공중 다리를 보고 공포심을 느꼈다.
22일 첫 방송된 JTBC '극한투어'에서는 이은지, 립제이는 태국 방콕에서 상위 0.1% 하이소 체험을 시작했다.
이날 두 사람은 집으로 가는 길에 만난 분수대, 경비, 수영장을 보고 크게 놀랐다.
이은지는 "여기가 집이냐. 더 들어가냐. 리조트 아니냐"며 흥분했다.
집사의 배웅을 받으며 집으로 들어간 두 사람. 연회장을 연상시키는 메인 홀부터 돔형 천장은 시선을 독차지했다.
이후 집주인 여성이 두 사람을 반겼다. 여성은 태국 15대 총리의 손녀이자 헬스 플랫폼 CEO 프림이였다. 그는 "두 분의 팬이다. '헌팅걸' '스우파'를 봤다"고 얘기했다.
립제이와 이은지는 집 구경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프림이 "내 남동생 사진 볼래?"라고 하자 이은지는 "나 로열패밀리랑 맞팔해도 되냐"며 흥분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