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총리 손녀, 이은지·립제이에 팬심 "'헌팅걸' '스우파' 봤다"(극한투어)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9. 2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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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투어' 박명수가 공중 다리를 보고 공포심을 느꼈다.

22일 첫 방송된 JTBC '극한투어'에서는 이은지, 립제이는 태국 방콕에서 상위 0.1% 하이소 체험을 시작했다.

이은지는 "여기가 집이냐. 더 들어가냐. 리조트 아니냐"며 흥분했다.

립제이와 이은지는 집 구경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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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투어 / 사진=JT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극한투어' 박명수가 공중 다리를 보고 공포심을 느꼈다.

22일 첫 방송된 JTBC '극한투어'에서는 이은지, 립제이는 태국 방콕에서 상위 0.1% 하이소 체험을 시작했다.

이날 두 사람은 집으로 가는 길에 만난 분수대, 경비, 수영장을 보고 크게 놀랐다.

이은지는 "여기가 집이냐. 더 들어가냐. 리조트 아니냐"며 흥분했다.

집사의 배웅을 받으며 집으로 들어간 두 사람. 연회장을 연상시키는 메인 홀부터 돔형 천장은 시선을 독차지했다.

이후 집주인 여성이 두 사람을 반겼다. 여성은 태국 15대 총리의 손녀이자 헬스 플랫폼 CEO 프림이였다. 그는 "두 분의 팬이다. '헌팅걸' '스우파'를 봤다"고 얘기했다.

립제이와 이은지는 집 구경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프림이 "내 남동생 사진 볼래?"라고 하자 이은지는 "나 로열패밀리랑 맞팔해도 되냐"며 흥분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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