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 "진짜 막 살고 싶다…추구미 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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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가 자신의 '극락적 상상'을 밝혔다.
이날 이은지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완전 켄달 제너처럼 살고 싶다"고 자신만의 '극락적 상상'을 언급했다.
이은지는 "다들 그런 상상 안하냐"고 패널들에게 질문하며 강지영 아니운서에게 "무얼 꿈 꾸냐"고 물었다.
이에 강지영 아나운서는 "저 진짜 막 살고 싶다. 그냥 바른 말 고운 말 안 쓰고, 명수님처럼 욕을 해도 괜찮고 방구 뀌고 해도 괜찮은"이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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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강지영 아나운서가 자신의 '극락적 상상'을 밝혔다.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JTBC '극한투어' 1화에서는 이은지와 립제이가 태국에 방문했다.
이날 이은지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완전 켄달 제너처럼 살고 싶다"고 자신만의 '극락적 상상'을 언급했다. 이은지는 "다들 그런 상상 안하냐"고 패널들에게 질문하며 강지영 아니운서에게 "무얼 꿈 꾸냐"고 물었다.
이에 강지영 아나운서는 "저 진짜 막 살고 싶다. 그냥 바른 말 고운 말 안 쓰고, 명수님처럼 욕을 해도 괜찮고 방구 뀌고 해도 괜찮은"이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명수는 "내가 언제 방구를 뀌었어"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어 "저는 다른 사람 인생 살고 싶지 않다. 저는 제가 너무 좋고 너무 만족한다"며 자신에게 뽀뽀를 하는 등 넘치는 자기애를 보였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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