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평창댁' 이효리, 제주 떠나기 전 한라봉 바자회에 그림 후원

배선영 기자 2024. 9. 2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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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제주를 떠나기 전 한라봉 바자회에 그림을 후원한다.

이효리는22일 자신의 SNS에 "한라봉 바자회, 그림으로 후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작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보이는 이효리의 그림은 반려견 그림 및 써드아이가 있는 여자의 초상화 등이 보인다.

한라봉 바자회는 제주 유기동물들을 위한 바자회로, 오는 28일과 29일 제주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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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이효리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제주를 떠나기 전 한라봉 바자회에 그림을 후원한다.

이효리는22일 자신의 SNS에 "한라봉 바자회, 그림으로 후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작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보이는 이효리의 그림은 반려견 그림 및 써드아이가 있는 여자의 초상화 등이 보인다. 한라봉 바자회는 제주 유기동물들을 위한 바자회로, 오는 28일과 29일 제주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제주 살이를 청산하고 서울로 올라오기로 결정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최근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60억 5000만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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