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박명수와 충칭 투어…"효도여행 느낌이었다" 솔직 후기

강현명 기자 2024. 9. 22. 2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비가 박명수와 여행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JTBC '극한투어' 1화에서는 가비와 박명수가 중국 충칭에 방문했다.

이날 박명수는 충칭에 도착해 가비에게 "난 충칭에 두 번째지만 이런 극락, 극악 체험은 처음이다. 넌 자신 있냐"고 물었다.

가비는 "저는 선배님과 믿고 왔고, 선배님이 하신다고 해서 왔다"며 박명수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JTBC '극한투어' 방송
JTBC '극한투어'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가비가 박명수와 여행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JTBC '극한투어' 1화에서는 가비와 박명수가 중국 충칭에 방문했다.

이날 박명수는 충칭에 도착해 가비에게 "난 충칭에 두 번째지만 이런 극락, 극악 체험은 처음이다. 넌 자신 있냐"고 물었다. 가비는 "저는 선배님과 믿고 왔고, 선배님이 하신다고 해서 왔다"며 박명수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에 기분이 좋아진 박명수는 갑자기 춤을 추기 시작했고, 가비도 박명수에 맞춰 춤을 췄다.

JTBC '극한투어' 방송화면 갈무리

이를 본 조세호는 "난 저럴 때마다 보면 가비가 너무 착하다고 생각한다. 저걸 누가 받아주냐"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은지가 "왜 이렇게 아빠와 딸 같지?"라고 하자 조세호는 "진짜 효녀비를 세워야 할 정도"라며 가비를 칭찬했다. 가비는 "약간 효도 여행 느낌이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