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투어' 박명수, 1300m 공중 다리 왕복 성공 "방송 32년 사상 제일 공포"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9. 22. 2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극한투어' 박명수가 공중 다리를 보고 공포심을 느꼈다.

22일 첫 방송된 JTBC '극한투어'에서는 박명수와 가비가 중국 충칭으로 떠났다.

이날 박명수와 가비는 극악 난이도 최상 공중 다리를 보고 경악했다.

이어 박명수는 한 중국 어린이가 공중 다리를 건너다 중도포기한 것을 보고 더욱 두려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극한투어 박명수 / 사진=JT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극한투어' 박명수가 공중 다리를 보고 공포심을 느꼈다.

22일 첫 방송된 JTBC '극한투어'에서는 박명수와 가비가 중국 충칭으로 떠났다.

이날 박명수와 가비는 극악 난이도 최상 공중 다리를 보고 경악했다.


다시 그때의 공포가 떠오른 박명수는 "제 평생 저렇게 무서운 건 처음이었다. 방송 인생 32년 사상 처음이었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어 박명수는 한 중국 어린이가 공중 다리를 건너다 중도포기한 것을 보고 더욱 두려워했다.

가비가 먼저 공중 다리를 하나씩 건너기 시작했다. 그는 "진짜 무섭다"며 소리를 지르다 실성한 채 웃기도.

가비는 중도 포기했지만, 박명수는 용기 내 하나씩 건너며 왕복에 성공, 현지 관광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