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낮잠 파수꾼
이한결 기자 2024. 9. 22. 23:06
공원 벤치에 잠든 주인들 사이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등을 꼿꼿이 세우고 있습니다. 곁을 지켜주는 덕분에 마음 편히 눈을 붙일 수 있었나 봅니다.
―서울 서초구 잠원한강공원에서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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