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미들턴 왕세자비, 교회 참석 공개 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캐서린 미들턴 왕세자비가 9개월간의 화학요법 암치료를 마쳤다고 지난 9일 공개한 뒤 처음으로 22일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미들턴 왕세자비와 남편 윌리엄 왕자와 함께 이날 스코틀랜드의 왕실 발모랄 영지 근처에서 찰스 3세 국왕, 카밀라 여왕과 함께 교회에 참석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앞서 미들턴 왕세자비는 지난 9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9개월간의 암 항암 화학요법 치료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영국 캐서린 미들턴 왕세자비가 9개월간의 화학요법 암치료를 마쳤다고 지난 9일 공개한 뒤 처음으로 22일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미들턴 왕세자비와 남편 윌리엄 왕자와 함께 이날 스코틀랜드의 왕실 발모랄 영지 근처에서 찰스 3세 국왕, 카밀라 여왕과 함께 교회에 참석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앞서 미들턴 왕세자비는 지난 9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9개월간의 암 항암 화학요법 치료를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X(옛 트위터)에 “여름이 끝나가고 있는데 마침내 항암화학요법을 마칠 수 있어서 얼마나 안도감을 느끼는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심경을 밝혔다.
미들턴 왕세자비는 3월 22일 동영상을 통해 “지난 1월 복부에 큰 수술을 받았고, 당시는 암이 아니라고 판단했지만 수술 후 검사에서 암이 발견됐다”며 암치료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케이트는 암 치료 기간 대부분의 공공 업무에서 물러났지만 올해 초 두 차례 외부 활동에 나타났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6월 찰스 3세 왕의 생일 퍼레이드인 ‘트루핑 더 컬러’ 행사와 7월 윔블던 남자 결승전에서 기립 박수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jdrag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는 북한 여자들이 좋아할 북한 꽃미남상"
- "연예인이죠?"…노홍철, 비행기 타자 '황당한 일' 벌어졌다
- "도로 한복판 고립"…떠내려가다 차 위 올라간 남성, 무슨 일이
- 박수홍 "30㎏ 찐 ♥김다예, 날 침대로 밀고 스킨십"
- 전혀 늙지 않네…53세 이영애 올블랙 스타일
- 정호영 셰프 "3억원 적자에 폐업…매달 1000만원 적자"
- [단독]'목 없는 시신' 경인아라뱃길, 나흘만에 또 시신 둥둥
- 빠니보틀, 욕설 DM 확산에 "난 공인·연예인 아냐"
-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만 유튜브 복귀
- '22㎏ 감량' 이장우, 후덕해진 근황 "요요 와서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