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후면 교통 단속 카메라 7곳 추가 설치”

송근섭 2024. 9. 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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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청북도경찰청이 교통사고 다발 지역 7곳에 후면 교통 단속 카메라를 추가 설치합니다.

후면 단속 카메라는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분석 기술로 이륜차를 포함한 차량의 뒷 번호판을 촬영하고, 과속이나 안전모 미착용 등 법규 위반 행위를 인식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장치입니다.

충북경찰청은 3월부터 청주시외버스터미널과 피반령 2곳에서 후면 카메라를 운영해 6천 건이 넘는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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