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축제 ‘페스티벌 시월’ 대책 마련
이이슬 2024. 9. 22. 21:44
[KBS 부산]올해 처음 시도하는 융복합 전시 축제 '페스티벌 시월'을 앞두고 부산시가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부산시는 '국군의 날' 임시 공휴일 지정과 중국 국경절 연휴가 겹쳐 대규모 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보고, 오는 30일까지 다중이용시설과 숙박시설 등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과 바가지 요금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합니다.
또 행사장 주변으로 교통상황반을 가동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합니다.
'페스티벌 시월'은 부산국제영화제와 국제음식박람회 등 17개 축제를 연계한 민간 주도의 행사입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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