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채업자에 암구호 유출 사건 송치

서윤덕 2024. 9. 22. 21: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북경찰청이 사채업자에 대한 군사기밀 유출 사건을 수사해 검찰로 넘겼습니다.

경찰은 모 부대 군인들이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리며 담보로 3급 군사기밀인 암구호를 넘겼다는 의혹에 대해, 지난 5월부터 국군방첩사령부와 공조해 해당 사건을 수사했으며, 송치는 최근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자세한 혐의와 피의자 숫자, 신분 등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