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 대책 마련

[KBS 대구]경상북도가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포항 내연산과 청송 주왕산 등 주요 산에 소방공무원을 투입해 순찰하고 위치 표지판과 헬리패드 등 안전 시설을 점검합니다.

지난해 산악 구조 9백여 건 가운데 30%는 9월과 10월에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진영 기자 (jyp@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