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母 “집에서 환갑잔치, 아들이 미역국+갈비+잡채 요리” (미우새)

유경상 2024. 9. 2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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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모친이 아들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용대 모친 출연에 신동엽은 "얼굴이 이용대 선수가 엄마 닮은 게 있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이용대가 이번에 SBS 해설위원으로 활약했고,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땄다. 우리 아들은 완벽하다, 걱정할 게 없다. 청소, 빨래, 요리까지 다 잘한다고 호언장담했다고?"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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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용대 모친이 아들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9월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모친이 출연했다.

이용대 모친 출연에 신동엽은 “얼굴이 이용대 선수가 엄마 닮은 게 있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이용대가 이번에 SBS 해설위원으로 활약했고,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땄다. 우리 아들은 완벽하다, 걱정할 게 없다. 청소, 빨래, 요리까지 다 잘한다고 호언장담했다고?”라고 질문했다.

이용대 모친은 “환갑잔치를 집에서 했는데 직접 했다”며 아들 이용대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고 “미역국, 갈비, 잡채. 내가 한 것보다 더 맛있었다”고 극찬했다.

신동엽은 “어머님이 생각할 때 이용대 선수는 ‘미우새’가 아니지만 한 번 다녀오지 않았냐”며 이용대가 돌싱이라 언급했고 서장훈은 “여기 뭐 다녀온 사람 천지”라고 반응했다. 이에 신동엽은 “너무 부지런해서 일찍 다녀오신 분도 있다”며 농담했고, 토니 모친이 “이혼에 대해서는 선두주자”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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