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김정난, 결혼 못한 이유 있었네 "일찍 하면 이혼 사주" (미우새)[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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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정난이 결혼 사주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빨리 결혼하면 무조건 이혼하는 사주냐"는 말에 "사주 볼 때마다 공통점이 있더라. 결혼을 일찍하지 말라고. 말년 운이 엄청 좋기 때문에 결혼을 굳이 할 필요없는 것 같다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정난은 "제가 50대라 부모님은 결혼 얘기는 안 하시는데 미국에 있는 친척분들이 왜 결혼을 안 하냐고 한다. 저 54살인데. 네가 언제 그렇게 나이를 먹었냐고 놀라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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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미우새’ 김정난이 결혼 사주를 언급했다.
김정난은 2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오프닝에서 “연애를 올림픽처럼 4년에 1번꼴로 한다고?”라는 질문에 “4년까지는 아니다. 그래도 주기가 있지만”이라고 수줍게 답했다.
이어 그는 “빨리 결혼하면 무조건 이혼하는 사주냐”는 말에 “사주 볼 때마다 공통점이 있더라. 결혼을 일찍하지 말라고. 말년 운이 엄청 좋기 때문에 결혼을 굳이 할 필요없는 것 같다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지만 친척들은 여전히 결혼 압박을 준다고. 김정난은 “제가 50대라 부모님은 결혼 얘기는 안 하시는데 미국에 있는 친척분들이 왜 결혼을 안 하냐고 한다. 저 54살인데. 네가 언제 그렇게 나이를 먹었냐고 놀라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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