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정난 "말년 운 엄청 좋은 사주라고, 결혼 굳이 NO"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9. 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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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김정난이 자신의 사주를 얘기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정난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김정난은 "저희 부모님들은 제가 50이 넘어 이미 결혼하라는 얘기를 포기하셨다. 미국에 계신 삼촌, 숙모, 친척분들은 지금도 왜 결혼 안 하냐고 하신다. 언제 나이를 먹었냐고 놀라 하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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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정난 / 사진=SBS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정난이 자신의 사주를 얘기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정난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김정난은 "사주 볼 때마다 공통점이 결혼을 일찍 하지 마라였다"고 말했다.

이어 "말년 운이 엄청 좋기 때문에 결혼을 굳이 할 필요가 없다더라. 큰 틀에서 보면 그렇게 돼 가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김정난은 "저희 부모님들은 제가 50이 넘어 이미 결혼하라는 얘기를 포기하셨다. 미국에 계신 삼촌, 숙모, 친척분들은 지금도 왜 결혼 안 하냐고 하신다. 언제 나이를 먹었냐고 놀라 하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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