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진 “느꼈다” 유감 신고 4건...인명·재산 피해 신고 없어
신정훈 기자 2024. 9. 22. 21:22
22일 오후 울산 동구 북동쪽 해역 12㎞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울산에서 4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2.2 규모로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4건 접수됐다. 신고가 접수된 지역은 모두 울산 동구 쪽으로 나타났다.
이날 지진으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소문에 사고 사실에 팔았다”... 트럼프 미디어 주가 23% 폭락
- “은퇴 후 꿈 이뤘다”... 日 77세 도요타 퇴직자가 만든 전기차
- “윤석열 퇴진은 대한민국 민심의 기본값”... 현직 장학사 시국선언
- 태국군 ‘6·25 참전용사’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첫 안장
- 방에 갇혀 굶어 죽은 50대 여성, 몸무게 고작 20.5㎏… 가해 남편, 징역 2년
- “암에 특효약”... 무허가 세포 치료제로 111억원 번 일당 기소
- 인천공항 수하물 처리 시설 타고 보안구역 들어간 ‘황당’ 여성… “횡설수설, 입원 조치”
- 안성재 셰프, 서울시의회 감사에 증인 출석… 무슨 일
-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 달라” 침몰한 제주 금성호 선원 가족들 오열
- 내일 서울 도심 ‘집회 지옥’된다...10만명 결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