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라마다호텔 엘리베이터 멈춰..."30분 넘게 고립"
박승현 2024. 9. 22. 2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의 한 호텔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춰서 탑승자들이 30분 넘게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수소방서는 어제(21일) 저녁 6시 20분쯤 라마다호텔에서 엘리베이터가 내려가던 중 5층에서 갑자기 멈췄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에 출동해 28개월 된 아기를 포함해 5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소방당국에 구조되기 전까지 30분 넘게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의 한 호텔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춰서 탑승자들이 30분 넘게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수소방서는 어제(21일) 저녁 6시 20분쯤 라마다호텔에서 엘리베이터가 내려가던 중 5층에서 갑자기 멈췄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에 출동해 28개월 된 아기를 포함해 5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소방당국에 구조되기 전까지 30분 넘게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번엔 "여자 불러줘!"..하동경찰서 근무 태만 논란
- 이란 동부 탄광에서 메탄가스 폭발..."최소 30명 숨져"
- "강풍에 윈드서핑을 하다니"...바다서 표류 스위스 20대 구조
- 후폭풍 거세지는 임종석의 '통일하지 말자' 발언.."북한에 굴종하자는 것"
- 여수라마다호텔 엘리베이터 멈춤 사고..."5명 30분 넘게 갇혀있어"
- 안도걸 국회의원, SNS에 "경찰 주장 혐의 사실과 달라"
- 민주당-조국혁신당, 영광군수 재선거에 당대표 지원
- [여수산단2] 중처법 도입 3년 됐지만..현장에서는 여전히 솜방망이 처분
- '무법천지'로 변한 비상활주로..주민들 '아찔'
- 밤까지 5~10mm 비..일교차 큰 가을 날씨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