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너무 귀여워 놔둘수가 없어” 볼에 쪽쪽 뽀뽀세례

곽명동 기자 2024. 9. 2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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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아들에 흠뻑 빠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2일 개인 계정에 “너가 너무 귀여워서 놔둘수가없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재준은 아들의 볼에 쉴 새 없이 뽀뽀를 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이런 아빠 정말 최고다”, “그래서 수염이 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재준은 잠도 제대로 못자고 새벽에 일어나 수유를 하는 등 연일 힘든 육아에 지쳤지만, 아들 얼굴을 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

그는 이날 오전엔 “지금 시각 새벽 6시 13분 어김없이 수유완료함. 육아동지 여러분들은요?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도 여전히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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