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라도 해상 15t 어선 화재…"승선원 6명 전원 구조"

고성식 2024. 9. 2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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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6시께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동쪽 약 9㎞ 해상에서 제주 선적 근해채낚기 어선 A호(15t·승선원 6명)에 화재가 발생했다.

A호에 타고 있던 승선원 6명은 모두 구조됐다고 해경은 전했다.

서귀포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연안구조정 1척, 민간 어선 2척 등을 동원해 승선원 6명을 구조한 뒤 불을 끄고 있다.

불이 난 곳은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으로 파도가 높고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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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22일 오후 6시께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동쪽 약 9㎞ 해상에서 제주 선적 근해채낚기 어선 A호(15t·승선원 6명)에 화재가 발생했다.

제주 마라도 해상 화재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A호에 타고 있던 승선원 6명은 모두 구조됐다고 해경은 전했다.

서귀포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연안구조정 1척, 민간 어선 2척 등을 동원해 승선원 6명을 구조한 뒤 불을 끄고 있다.

불이 난 곳은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으로 파도가 높고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koss@yna.co.kr

제주 마라도 어선 화재 위치도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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