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NN가지 토핑 의뢰에 반찬 20개 역대급 비빔밥 뷔페 (백패커2)

유경상 2024. 9. 2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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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역대급 비빔밥 뷔페 아이디어를 냈다.

백종원은 "여러 가지 토핑을 한 번에 넣으면 비빔밥 아니냐"고 비빔밥을 메뉴로 정했다.

이수근은 "비빔밥을 한 번도 안 했다"고 말했고 백종원은 "쉽지 않다. 비빔밥에 누가 10가지 이상을 하냐. 죽어 봐라 하고 토핑 20가지 해볼래?"라고 제안했다.

백종원은 "반찬을 종류별로 깔아놓고 자기가 가져가면"이라며 비빔밥 뷔페 아이디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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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백종원이 역대급 비빔밥 뷔페 아이디어를 냈다.

9월 22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요리단이 국립극장으로 향했다.

국립극장은 국내 유일 제작극장으로 의뢰인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멋진 하나의 공연을 만들어가듯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음식으로 멋진 한 상 차림을 해주시면 어떨까 의뢰하게 됐다”고 말했다.

170인분 NN가지 토핑 의뢰에 이미 전날 대책 회의가 열렸고 백종원은 “NN가지면 10가지가 넘는 거다. 메뉴를 뭐를 해야 하나?”라며 고민했다. 백종원은 “여러 가지 토핑을 한 번에 넣으면 비빔밥 아니냐”고 비빔밥을 메뉴로 정했다.

이수근은 “비빔밥을 한 번도 안 했다”고 말했고 백종원은 “쉽지 않다. 비빔밥에 누가 10가지 이상을 하냐. 죽어 봐라 하고 토핑 20가지 해볼래?”라고 제안했다. 고경표는 “70명이면 해볼 만한데 170명이면”이라며 난감해 했다.

백종원은 “반찬을 종류별로 깔아놓고 자기가 가져가면”이라며 비빔밥 뷔페 아이디어를 냈다. 원하는 토핑은 뭐든 고를 수 있는 토핑 폭탄 비빔밥. 이어 백종원은 마트에서 장을 보며 고기도 종류별로 구매해 역대급 반찬 폭탄을 준비했다.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에 게스트 소유까지 20개 반찬을 만들며 말을 잃었고 빠른 송도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반찬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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