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딸 크니 ♥김호진 밖에 없어, 연민 생긴다” 결혼 24년차 사랑꾼 (백반기행)

장예솔 2024. 9. 2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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뱌우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김지호는 지난 2001년 결혼한 남편 김호진과 잉꼬부부가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부부싸움 일화를 전했다.

어느덧 결혼 23년 차를 맞은 김지호는 "그렇게 또 맞추면서 살아가게 되고 서로 연민이 좀 생긴 것 같다"며 김호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김지호와 김호진은 외동딸이 성인이 되면서 둘만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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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뱌우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9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김지호가 출연해 경기도 고양으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이날 김지호는 지난 2001년 결혼한 남편 김호진과 잉꼬부부가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부부싸움 일화를 전했다. 어느덧 결혼 23년 차를 맞은 김지호는 "그렇게 또 맞추면서 살아가게 되고 서로 연민이 좀 생긴 것 같다"며 김호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김지호와 김호진은 외동딸이 성인이 되면서 둘만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김지호는 "애가 점점 크니까 둘밖에 없더라"면서도 "그래도 부부싸움은 계속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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