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3일[TV 하이라이트]

기자 2024. 9. 2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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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 엄마 모시려 귀농한 정미씨

■인간극장(KBS1 오전 7시50분) = 박정미·이동은씨 부부는 뇌출혈로 쓰러져 요양병원에서 지내던 정미씨의 엄마 윤귀재씨를 모시기 위해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 무안으로 돌아왔다. 5남매 중 막내딸인 정미씨는 엄마의 손을 잡고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요즘의 하루 하루가 소중하다. 부부는 올해 2년차 초보 농사꾼이다. 그들은 집과 밭을 부지런히 오가며 귀재씨의 곁을 지킨다.

‘호랑이 셰프’ 주문에 바다로 풍덩

■푹 쉬면 다행이야(MBC 오후 9시) = 멤버들이 모인 무인도로 ‘호랑이 셰프’가 깜짝 등장한다. 그는 “식자재가 적으면 난 여기 온 이유가 없잖아”라며 멤버들에게 호화로운 만찬을 위한 해산물 수확을 주문한다. 멤버들은 손도 크고 목소리도 큰 호랑이 셰프를 만족시키기 위해 바다에 들어가 분투한다. 하지만 바닷속에서 시야가 잘 확보되지 않고 체력이 떨어져 위기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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