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지인 관련 고충 토로 "300만 원 빌려달라고…" [TD#]

김미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코미디언 김미려가 지인과 관련된 고충을 전했다.

김미려는 22일 자신의 SNS에 지인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내 주변 사람들한테 300만 원 빌려달라고 하고 그 돈 없다고 하면 20만 원만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은 어떡해요? 나는 진짜 좋은 사람이고 열심히 사는 친구인 줄 알았는데 친구가 되고 싶었는데 어떡해요”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지인들은 건들지 말아요 제발”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김미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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