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 "중일 외교 장관, 미국에서 공식 회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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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미국 방문을 계기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회담이 성사될 경우 가미카와 외무상은 양국이 최근 합의한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재개 방침에 대해 논의할 거로 보입니다.
또, 중국 남부 광둥성 선전에서 발생한 일본인 초등학생 피습 사망 사건과 관련해 중국 측에 재발 방지 등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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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미국 방문을 계기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회담이 성사될 경우 가미카와 외무상은 양국이 최근 합의한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재개 방침에 대해 논의할 거로 보입니다.
또, 중국 남부 광둥성 선전에서 발생한 일본인 초등학생 피습 사망 사건과 관련해 중국 측에 재발 방지 등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해 쓰게 요시후미 외무성 부대신도 오늘부터 24일까지 베이징을 방문해 재중 일본인 안전 확보와 진상 규명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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