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시장, 내주 미국 출장…"호혜평등 입각한 브라질 입출국 정책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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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22일 미국출장을 앞두고 호혜평등에 입각한 브라질의 입출국 정책을 거론했다.
이어 홍 시장은 "미국은 입출국절차가 까다로와 가기는 싫지만 올봄에 예정된 행사라서 부득이하게 간다"면서 "브라질 같은 경우는 룰라대통령이 미국과 똑같은 엄격한 입국절차를 미국인에게는 요구하고 다른 나라 사람들은 비교적 자유롭게 입출국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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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동포축제 참가…샌프란시스코 첨단 기업도 방문"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22일 미국출장을 앞두고 호혜평등에 입각한 브라질의 입출국 정책을 거론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음주 부터는 징검다리 휴일이 많다"면서 "오랫만에 LA 동포축제에 참가하고 샌프란시스코 첨단기업 방문을 위해서 미국 서부지역을 방문한다"고 25일 미국 LA 출장을 예고했다.
이어 홍 시장은 "미국은 입출국절차가 까다로와 가기는 싫지만 올봄에 예정된 행사라서 부득이하게 간다"면서 "브라질 같은 경우는 룰라대통령이 미국과 똑같은 엄격한 입국절차를 미국인에게는 요구하고 다른 나라 사람들은 비교적 자유롭게 입출국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브라질 입출국장에는 USA ONLY 와 THE OTHERS로 구분되어 있다고 하네요"라며 "호혜평등에 입각한 브라질의 입출국 정책이 부럽네요"라고 여운을 남겼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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