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국립극장 처음 와, 19금 뮤지컬? 재미있겠다” 관심 (백패커2)

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백종원이 19금 뮤지컬에 관심을 보였다.

9월 22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요리단이 국립극장으로 향했다.

새로운 출장지는 국립극장. 백종원은 국립극장에 가는 길에 걸린 배너를 보고 “국립극장에서 ‘옹녀’ 하는데?”라며 깜짝 놀랐다. 이수근은 “이건 봐야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백종원은 “어떻게 ‘옹녀’를 하냐. 뮤지컬에서 19금도 하냐”며 거듭 놀랐고 고경표가 “그럼요. 많이 하죠”라고 답하자 “그래? 재미있겄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국립극장에 도착한 백종원은 “난 처음 와 봤다”고 말했고 게스트 소유도 “나도 처음 와 본다”고 했다. 백종원이 “잘 아는 사람이 앞에 가 봐. 난 이런 데 처음 와서 몰라”라고 하자 고경표가 앞장섰다.

이후 극립극장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멋진 하나의 공연을 만들어가듯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음식으로 멋진 한 상 차림을 의뢰했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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