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조세호, 납량특집 3분 만에 포기 "미안합니다" 사과('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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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납량특집 잠자리 복불복에서 3분 만에 포기하고 나왔다.
조세호는 22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 폐가에서 진행된 잠자리 복불복에서 패닉에 빠졌다.
멤버들이 "장모님이 보고 있어요"라고 말하자 간신히 용기는 내보았지만 조세호는 입장부터 비명을 지르며 줄행랑을 쳤다.
결국 3분 만에 포기한 조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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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조세호가 납량특집 잠자리 복불복에서 3분 만에 포기하고 나왔다.
조세호는 22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 폐가에서 진행된 잠자리 복불복에서 패닉에 빠졌다.
조세호는 "사전 미팅 때 이야기 했다. 귀신은 못한다고"라며 시작부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개인전으로 한 사람 씩 폐가로 들어가 제한 시간 10분 안에 숙소 방 열쇠를 찾아 나와야 하는 미션. 개인전 첫 번째로 입장하게 된 조세호는 "내가 이런거 싫어한다고 계속 이야기 했는데"라며 서운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이 "장모님이 보고 있어요"라고 말하자 간신히 용기는 내보았지만 조세호는 입장부터 비명을 지르며 줄행랑을 쳤다. 그는 "못 들어간다"라며 손까지 벌벌 떠는 모습을 보였다. 잠겨진 문을 부여잡고 "못하겠다"라며 애절하게 빌기도 했다.
결국 3분 만에 포기한 조세호. 조세호는 "미안합니다. 노력해보려고 했는데 식은 땀 나더라구요"라며 사과를 하기도 했다.
한편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 비연예인 회사원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패션 등 관심사가 비슷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두 사람이 다정하게 쇼핑을 하는 목격담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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