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석매튜→김지웅 깜짝 복근 공개…제로즈 ‘들썩’

김희원 기자 2024. 9.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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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웨이크원 제공



그룹 제로베이스원 석매튜와 김지웅이 복근을 깜짝 공개했다.

22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에서 제로베이스원 첫 번째 해외 투어 ‘2024 ZEROBASEONE THE FIRST TOUR ’TIMELESS WORLD’(이하 ‘TIMELESS WORLD’)가 열렸다. 이번 서울 공연은 지난 20일부터 3회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3만 여명의 관객이 자리를 채웠다.

이날 제로베이스원은 멤버 장하오가 홀로 소화한 솔로곡 ‘Always’를 시작으로 보이즈플래닛 방영 당시 미션곡을 유닛 무대로 소화했다.

김지웅, 석매튜, 리키, 박건욱은 리본을 활용한 ‘오버 미’(Over Me)를, 성한빈, 김태래, 김규빈, 한유진은 발랄한 춤이 돋보이는 ‘스위치’(Switch)를 선보였다.

이와 관련해 석매튜는 ‘오버 미’ 무대 도중 화끈하게 복근을 공개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어 김지웅도 복근을 공개하며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무대 이후, 멤버들은 복근 공개에 대해 언급했고, 김지웅은 “하고 싶어서 했다”고 쿨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서울에서 첫 해외 투어 ‘타임리스 월드’의 포문을 연 뒤, 28일 싱가포르, 10월 5일 방콕, 10월 12일 마닐라, 10월 26일 자카르타, 11월 2~3일 마카오, 11월 29일~12월 1일 아이치, 12월 4~5일 가나가와 등 8개 지역에서 총 1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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